대만(Taiwan)여행 정보: #8 대만 맛집 딤섬 원조 샤오롱빠오 까오지(高記)









저녁은, 딘타이펑의 원조인 까오지 입니다.


보통 딘타이펑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까오지가 원조이며 나이드신 대만분들은 딘타이펑보다 까오지를 더 높게 치는 편입니다.


딘타이펑은 글로벌화와 공격적인 사업을 잘 했죠.










딘타이펑 본점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ㅋㅋ




대만에서도 번화가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이 먼저 보이네요 ㅋㅋㅋ





언제나처럼 사람이 많습니다.






바로 옆에 까오지가 있습니다. 건물 하나가 통입니다!






주방이 오픈되어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현지 사람들





기본으로 제공하는 생강과 차입니다.


생강이 아주 맛있습니다.  소스는  간장1: 식초2로 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생강채
















샤오롱빠오는 딘타이펑과 다소 다른 느낌입니다. 좀더 느끼함이 적습니다.


















대만(Taiwan)여행 정보: #6 예류 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









타이베이 외곽 여행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여행지로, 해안가에 해안풍으로 인해 생성된 


다양한 조각들을 감상...(하는게 목적인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람구경..)할 수 있는 예류 지질공원입니다.






바람에 의해 파도도 센 지역입니다. 여성이시라면 치마는 안입으시는게 낫습니다.

















바닥을 자세히 보시면 이렇게 오래 된 화석도 보입니다.






















예류에 존재하는 어부 동상입니다.  한국어 설명이 부족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1964년 한 대학생이 예류에서 사진을 찍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자 한 어부분이 그를 구조하러 뛰어 드셨으나,


사망하신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어부분을 위해 만든 동상입니다.









예류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머리상 입니다.


보시다시피 지지대가 매우 얇고, 최근 대만의 지진과 기타 지질영향탓에 언제 부러질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상 예류 지질공원이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대만 샤브샤브.


일본스타일의 깔끔함과 중국 식재료가 만나 독특한 향미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1인 세팅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단독 여행에서도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세트는 양배추가 다소 많은 편 입니다.














스린 야시장


타이베이 시내에 여러 야시장이 존재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스린 야시장 입니다.














정말 사람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남대문시장같은 느낌이... ㄷㄷ





이런 식으로 과일을 파는 매장이 곳곳에 있는데, 


망고,수박,파인애플이 정말 맛있습니다만, 맛만 딱 보고 빠르게 탈출하세요.


괜히 어버버하시다가 덤테기를 맞을지도 몰라요 (ㄷㄷ)





사실 과일가게마다 맛을 보게 해주기 때문에 온 집마다 한조각씩 맛보면 과일하나로 배채울거 같습니다 ㅋㅋㅋ









시장 뿐 아니라 이렇게 중간중간 게임이 널려 있습니다.   뽑기나 사격은 기본이고... 마작이나 


카드게임도 널려 있습니다.





이건 무슨 게임인지.... 사격의 경우에는 전동건이라.. 쏘는 맛이.. ㄷㄷ




여기가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집이라고 하네요.




테이블에 놓인 대왕카스테라 ㄷㄷ... 배불러서 맛은 못봤지만... 꼭 드셔보세요.




메인 도로는 사람이 저어엉말 많아요.








유명한 치킨이라는데... 한마리를 돈까스처럼 쫙 펼쳐서 한방에 튀겨버리네요.




대만의 날씨는 변덕스럽네요.  맑다가도 순식간에 비가 내립니다.


현지 역시 이에 맞춰서 건물마다 천막으로 연결되어 있고,


우산도 안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어차피 바람도 세서 우산이 날아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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